2021. 05. 29 PM 19:00 양산 스페이스 나무

무더위가 시작될려하는때에 스페이스 나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야외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기분좋게 시작하였고

이은혜 · 강리나 선생님의 태평가, 양산도, 밀양아리랑, 등 장소에 걸맞는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또한 유명한 오페라인 푸치니, 도니제티, 베르디 곡을 테너 전병호교수, 소프라노 김유섬교수, 바리톤 박대용교수, 메조 소프라노 양송미교수님들의 시원시원한 연주는 마스크로 답답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게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현재명의 희망의 나라로 라는곡으로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